중국 서부지역 화장품 전문 유통회사와 독점 공급계약 체결

올 2월 1일자로 MSVL은 중국 시안에 한 업체와 중국 서부지역 독점판권 계약을 맺고 중국 대륙에 스텔라센트 화장품을 알리고자 마케팅 및 첫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MSVL 대표 정지일은, “작년 2022년 4분기 코트라와 함께 중국 3개성에 지사화 사업을 시작하여, 시안성에서 열리는 박람회, 전시회 참여, 무료 샘플 제공, 줌미팅 등 끊임없이 바이어를 발굴하여 중국 시장 문을 두들겨 왔다. 상표권, 위생허가 등 중국 시장을 뚫기 위한 역경이 많았지만 이를 이기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가지고 제품 자체의 품질력 접근하다고 보니 결국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 라고 말하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였다.

이번에 계약한 바이어업체는 스텔라센트 제품에 대해 “스텔라센트 제품들 중 중국 시장에 자리잡을 만한 제품들이 많다. 특히 V12 브라이트닝 제품들은 샘플테스트 시 제일 먼저 꼽았던 제품으로 사용자를 처음부터 은은한 시트러스 알러지프리향으로 매료시키고 부드럽게 발리는 텍스쳐와 바르지마자 끈적임 없이 스며드는 흡수력에 바로 이 브랜드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브랜드 선택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스텔라센트는 비타민 스킨케어 6종, 오일류 1종, 선스크린과 톤업크림 1종씩과 퍼퓸바디로션 및 샤워젤 10종, 총21개의 SKU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한 중국 바이어와 함께 중국 시장을 개척하며  앰플, 오일, 아이크림 등 신제품을 대거 쏟아낼 예정이다. 

스텔라센트는 중국 서부지역을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몽고, 카자흐스탄 등 중국 주변국가로 판매 영역을 넓혀 가고, 장기적으로 중국 동부지역에도 진출하여 중국 전역에 스텔라센트의 제품력을 선보일 당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중동 국가와도 샘플 테스트, 바이어 발굴, 박람회 참석을 통해 꾸준히 컨텍 중으로 올 상반기 중동지역으로의 진출을 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다 올해 안에 글로벌화된 스텔라센트를 볼 수 있지 않을까란 심심한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