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VL, 뷰티 전문 제조업체로 변신

'STELLA'S SCENT' 신규 브랜드 출시

퍼퓸 바디로션 등 상반기 총 22종 출시예정

MSVL(구.JJIGLOBAL, 대표: 정지일)은 최근 뷰티 유통업체

에서 뷰티 전문 제조업체로 탈바꿈하며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화장품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인‘STELLA’S SCENT‘

를 출시함으로써 본격적인 해외 화장품 시장개척에 나선다.

 스위스에서 향료를 가져온 STELLA’S SCENT’ 시그니처

제품인 퍼퓸바디라인 10종과 피부에 비타민을 공급해주는

V12 BRIGHTENING 라인 5종과 민감한 피부를 위한

DERMA AC SENSITIVE 라인 4종, 쿨링감을 더한 ISNOW

톤업크림과 썬스크린 2종 그리고 오랜 전통을 가진 프랑스

원료사에서 수입해온 유기농 프리미엄 아보카도 오일 95.9%

를 함유한 페이셜 오일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명에서 알 수 있듯이 STELLA’S SCENT는 향과

관련된 원료를 특징으로 한 브랜드로서, 정지일 대표는

“화장품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고 싶었다. 우리 제품의

은은하고 기분좋은 향이 누군가에게 미소를 번지게 한다면

그만큼 기분 좋은 일이 또 어디 있겠나. 저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친환경 성분과 부자재를 사용하려 노력하며 지구가

덜 아프게 앞장 설 것이고, 제품 하나 팔릴 때마다 일정금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할 계획으로 사회환원에도 힘쓸 예정이다.

다들 먹고 살기 힘든데 조금이나마 나눔하는 것만큼 더

뿌듯한 일은 없을 거 같다.”라며 브랜드 소개 및 미래에

대한 포부를 밝힌 바와 같이 그가 환경과 사회환원이라는

측면도 간과하지 않고 챙기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뭐 어떻게 보면 누구나 하고 있는, 할 수 있는 생각일 거

같지만, 실제 정지일 대표가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매해

종교단체에 큰 금액을 기부해왔다는 사실을 접하고서는

MSVL에 대한 믿음을 더 크게? 갖게 되었다.

 끝으로 사업번창을 기원하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들 뿐만

아니라 정지일 대표의 더 많은 사회적, 환경적 측면으로의

기여를 기대해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