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센트(Stella’s Scent)는 선물 포장용 리본백 2종을 선보인다. 두 사이즈로 차별화하여 스텔라센트 퍼퓸라인 2개에 적당한 녹색 스트링과 그 이상의 수량에 적합한 코코아색 스티링 리본백을 출시하였다.

또한 쇼핑백 2종도 제작하여 제품 캐리용으로 좋을 뿐만 아니라 가벼운 소품을 넣고 다니기에도 좋은 패션쇼핑백이다.

MSVL 대표 정지일은 리본백과 쇼핑백을 출시하면서 “우리는 스텔라센트 브랜드를 출시하며 좋은 제품을 만들어 우리 제품으로 누군가에게 미소를 번지게 한다면 그것만으로 저만의 업적을 남긴 거라 생각한다. 이것이 우리의 첫 번째 목표이고, 두 번째로는 환경보호인데, 이를 두고 화장품제조업에서는 필수불가결하게 부딪힐 수 밖에 없는 문제가 많다. 화장품을 안 바를 수는 없기 때문에 최소화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그 일환으로 환경운동에 동참하는 뜻으로 리본백과 쇼핑백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만 유료로 판매를 하고(리본백 600원, 쇼핑백 900원), 쇼핑백의 경우 한번 쓰고 버려지는 것을 우려해 재질을 두껍게 하여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게 제작하였다. 손잡이 부분도 면테이프끈을 사용하여 오래 가지고 다녀도 손에 큰 무리가 없도록 배려하였고, 패션에 좀더 치중하였다.” 며 많이 들고 다녀달라며 쇼핑백 몇 개를 손에 들려주며 엘리베이터까지 환송해 주었다.

MSVL을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지일 대표만의 특이한 향기가 있다. 우악스러우면서도 때론 부드럽고 자상한, 마치 스텔라센트 제품같은 느낌이랄까? 역시 그 대표에 그 제품이랬던가. 그의 향기가 스텔라센트 제품에 그대로 숨쉬고 있는 듯 하다.